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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의 주식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서민정은 주식 평가액이 2120억원으로 지난해 30세 이하 '주식부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고 김광수 NICE 홀딩스 회장 아들 김원우가 2054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1991년생인 서민정은 미국 아이비리그 코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10월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에 입사했다. 앞서 2017년 경력사원으로 입사했지만 그해 6월 퇴사한 후 중국 장강상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