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P·연합뉴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웹사이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이들 매장은 3월 중순부터 휴업령에 들어간 뒤 5월 말 영업을 재개했지만 약 한 달 만에 다시 문을 닫게 됐다.
애플은 지난주에도 같은 이유로 11개 매장을 폐쇄한 바 있다. 플로리다 2곳, 노스캐롤라이나 2곳, 사우스캐롤라이나 1곳, 애리조나 6곳 등이다.
이날 조치로 미국 내 영업 중단에 들어간 애플스토어는 18곳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