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의정부역 스마트시티' 2차 조합원 선착순 모집

2020-06-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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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 스마트시티' 조감도.

최근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해 정부가 6·17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경기, 인천, 대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으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과열이 지속되고 있거나 과열이 심각한 지역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이 9억원 이하는 50%, 9억원 초과는 30% 등 강화되고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이 9억원 이하는 40%, 9억원 초과는 20%, 15억원 초과는 0%로 강도 높은 규제가 시행된다.

서울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됨으로써 규제가 덜한 수도권으로 이주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대로 대지면적 7,805.25㎡이며 연면적 109,455.24㎡에 달한다. 지하 6층~지상 59층으로 2개동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이 조성된다.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1호선, 경전철, GTX 노선(예정)을 통해 서울과의 접근성을 향상된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의 혁신 평면으로 채광 및 일조량을 확보했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단지 내 헬스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키즈존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반경 1㎞ 이내에 의정부서초, 중앙초 등 9개의 초, 중, 고교가 밀집해 있으며 경민대, 을지대(2021년 개교예정) 등 교육환경을 갖췄다.

신세계백화점, 하이마트 등 쇼핑환경과 시청, 경찰서, 세무서 등 관공서 및 의료시설,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은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향후 고속철, GTX, KTX 출발지로 발전 가능성이 우수하며 지역 내 상권이 형성돼 있다. 차량을 이용 시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까지 출퇴근이 용이하다. 현재 50%이상의 조합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자격조건은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로 조합원에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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