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차재이가 화제다.
1990년생인 차재이는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차재이의 모친은 최근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장옥분 역을 맡은 배우 차화연이다.
이날 방송에서 차재이는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SAT 수학 만점을 받고 뉴욕대 티쉬예술학교 조기졸업 사실을 밝혔다.
엄마이자 배우 차화연에 대해서는 “엄마가 혼자 학비를 대셨다. 드라마를 3~4개씩 하면서 링거 맞으면서. 딸로서 해드릴 수 있는 게 빨리 끝내는 것뿐이라서. 능력치보다 많이 노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차화연 선생님, 엄마. 서로 일 얘기는 안 하지만 아직 가장으로서 역할 하느라 힘든 거 알고 있고 일찍 효도하지 못해서 미안해. 그래도 참고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1990년생인 차재이는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차재이의 모친은 최근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장옥분 역을 맡은 배우 차화연이다.
이날 방송에서 차재이는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SAT 수학 만점을 받고 뉴욕대 티쉬예술학교 조기졸업 사실을 밝혔다.
엄마이자 배우 차화연에 대해서는 “엄마가 혼자 학비를 대셨다. 드라마를 3~4개씩 하면서 링거 맞으면서. 딸로서 해드릴 수 있는 게 빨리 끝내는 것뿐이라서. 능력치보다 많이 노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차화연 선생님, 엄마. 서로 일 얘기는 안 하지만 아직 가장으로서 역할 하느라 힘든 거 알고 있고 일찍 효도하지 못해서 미안해. 그래도 참고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