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최저기운 21.1도, 낮 최고기온 26도 예상 내일 오후까지 강수량 30~80㎜ 부산은 24일 오후부터 장마가 시작돼 더위가 한풀 꺾일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제공]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오후 3시께부터 서해상에서부터 접근하는 저기압과 함께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장맛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오후까지 30∼80㎜에 이른다. 관련기사봄기운 '성큼'…낮 최고기온 13~18도부산 진구 범천동 건물 화재…"건물 밖으로 대피하라"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별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저기압 이동속도가 느릴 경우 비구름대 영향을 받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 #예상강수량 #장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