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박진희가 화제다. 1978년생인 박진희는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궁녀’ ‘포화속으로’ 등과 드라마 ‘쩐의 전쟁’ ‘자이언트’ ‘리턴’ 등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다섯 살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김나영, 지상렬, 호시와 함께 출연해 ‘에코브리티(Eco+Celebrity)' 면모를 보였다. 관련기사부행장 '샛별' 따져보니…70년대생 7명·상고 5명"돈 많으신가 보다"…'오늘N' 측 PD가 노인에 무례하다는 지적에 "진심으로 사과…재발 방지" 평소 환경보호에 앞장서 온 박진희는 삼푸, 린스를 안 쓰려고 노력하고 아이를 위해 ‘천 기저귀’를 사용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김나영을 아이와 공원에서 산책하던 도중 우연히 만난 애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김나영 #라디오스타 #박진희 #박진희 나이 #박진희 남편 #박진희 남편 직업 #지상렬 #호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