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태국, 베트남산 수입용 자동차도 조사 대상 [사진=연합뉴스] 미국 상무부가 수입용 자동차 타이어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반덤핑 조사 대상은 한국을 비롯해 대만, 태국, 베트남산(産) 수입용 자동차 타이어다. 상무부는 특히 베트남산 타이어 생산업체들이 부당한 보조금을 받고 있는지도 조사 중이다. 반덤핑은 외국 특정제품이 국내 가격보다 싸게 수입돼 관련 산업이 타격을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관련기사ITC "한국산 타이어 덤핑에 미 산업 피해"...반덤핑관세 부과할 듯중국-인도 분쟁, 무역까지 번졌나...印 93종 中 제품에 반덤핑세 #미국 #상무부 #타이어 #반덤핑 #자동차 타이어 #트럼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아라 ab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