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기술이 패권이고 과학이 살길이며 인재가 답"이라며 "과학기술부총리 부활도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양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에 밀도 높은 힘을 쏟을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술 패권 경쟁에선 G2(미국·중국)도 예외가 없다. 미국 반도체 협회가 정부와 정치권에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면서 "중국도 우리 IT 인재들을 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황은 여의치 않다. 디스플레이는 15년 만에 중국에 함락당했고, 일본은 수출 규제로 시스템 반도체와 같은 우리 미래 반도체 산업을 죽이려 했다"면서 "여기에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경제 위기까지 겹치며 기술 패러다임은 거대한 변화를 요구받는 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이 모든 상황에 준비해야 한다"며 "기술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기술 패권이 없으면 지배 당했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기술 패권은 혁신이 지속적으로 담보될 때 가능하다"면서 "사람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로 과학·기술 생태계 자체를 바꿔야 한다. 어느 때보다 깊은 전문성과 높은 책임감을 바탕을 둔 정책 개발과 집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양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에 밀도 높은 힘을 쏟을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술 패권 경쟁에선 G2(미국·중국)도 예외가 없다. 미국 반도체 협회가 정부와 정치권에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면서 "중국도 우리 IT 인재들을 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황은 여의치 않다. 디스플레이는 15년 만에 중국에 함락당했고, 일본은 수출 규제로 시스템 반도체와 같은 우리 미래 반도체 산업을 죽이려 했다"면서 "여기에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경제 위기까지 겹치며 기술 패러다임은 거대한 변화를 요구받는 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이 모든 상황에 준비해야 한다"며 "기술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기술 패권이 없으면 지배 당했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기술 패권은 혁신이 지속적으로 담보될 때 가능하다"면서 "사람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로 과학·기술 생태계 자체를 바꿔야 한다. 어느 때보다 깊은 전문성과 높은 책임감을 바탕을 둔 정책 개발과 집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