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7.0원 내린 달러당 120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오전 한 때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합의가 더 이상 없을 것”이라는 피터 나바로 백악관 정책국장의 발언에 크게 출렁였으나, 해명이 나온 뒤 안정세를 되찾았다. 이후 장 시작가격과 같은 값에 마감했다.관련기사금융지주·은행, 너도나도 '자본비율' 관리 체계 신설맥도날드, 20일부터 빅맥세트 200원↑…20개 메뉴 가격 인상 #원달러 #환율 #하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