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제공]
이번 후원 물품은 사회적 기업 ‘구츠’(손소독기 19개)와 ‘세움’(친환경 탈취제 200개)에서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한편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적 기업 구츠는 지난 3월 30일 업무 협약을 맺어 손소독기 3,000대와 마스크 3,000장을 양주시 관내 일부 초·중·고등학교 및 경기 일부 중·고등학교,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황산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경기가 얼어붙은 이때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사회복지기관들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 며 " 소중한 기부가 헛되지 않도록 필요한 기관을 조사하여 배분하였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양주시사회복지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2010년도에 법정단체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양주시로부터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 부터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운영 하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