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신곡 ‘Left & Right’로 음원-음반 차트 1위 석권···‘청춘의 정석’ 통했다

그룹 세븐틴이 새롭게 보여준 ‘청춘의 정석’이 통했다
 

[사진=플래디스 제공]

세븐틴이 지난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가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기록, 타이틀곡 ‘Left & Right (레프트 앤 라이트)’ 역시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세븐틴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Left & Right (레프트 앤 라이트)’는 지니, 멜론, 네이버뮤직, 바이브, 벅스 등 발매 후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점령한 것은 물론 이번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각종 온라인 음반 차트를 통해서도 세븐틴의 인기를 엿볼 수 있다.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이번 미니 7집이 발매 첫날에 46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달성한 것. 이는 역대 앨범 발매 첫날 판매량 중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여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예스24, 인터파크, 핫트랙스 주간 차트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 컴백쇼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관련기사

• 김문수, 지지율 높은 이유에 "국민 목마름, 안타까움, 희망" 때문
• 메리츠證 "하이브, BTS 완전체·아이돌 팬덤 성장 지속 효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