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2일 북한의 대표적인 심리전 수단인 확성기 방송 시설이 경기도 파주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 인근에 설치돼 있다. 군 당국은 전날 오후부터 북한이 최전방 지역의 대남 확성기 방송 시설 재설치 작업을 하는 정황을 포착했다. 2018년 4·27 판문점 선언 합의에 따라 철거한 이후 2년여 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