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합회에 따르면, 토마토 202상자를 구매해 맛과 영양이 가득한 토마토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6월 퇴촌 토마토 축제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축제를 취소,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길수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퇴촌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