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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21일 'KRX 인수·합병(M&A) 중개망'에 참여할 전문기관에 서현회계법인, 한국M&A파트너스,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벤처기업협회 등 4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현회계법인과 한국M&A파트너스는 중개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는 투자기관, 벤처기업협회는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로써 KRX M&A 중개망 참여 전문기관은 중개기관 23곳, 투자기관 15곳, 협력기관 16곳 등 총 54곳으로 늘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중개망 운영 외에 전문기관 중심 매칭회의와 상장기업 대상 물건설명회 및 매칭데이, 정기 메일링 서비스 제공 등 M&A 전문기관 및 상장기업의 M&A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