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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가공 플랫폼 스타트업 에이모(AIMMO)는 마이크로소프트(MS)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에이모는 해외 시장 진출 컨설팅 및 전 세계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대상 영업,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선발 과정에서 에이모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플랫폼 ‘에이모 엔터프라이즈(AIMMO Enterprise)’ △자율주행차의 스테레오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로부터 나오는 센서 퓨전(Sensor Fusion) 데이터 가공 기술 △광학 문자 인식(Optical character recognition·OCR) 자동 레이블링 기술을 높게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