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50배 더 잘 갈리는 초고속블렌더 ‘익스트림 포스’ 출시…현대홈쇼핑서 론칭

2020-06-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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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모델 이상화 선수가 초고속 블렌더 '익스트림 포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테팔 제공]

테팔은 오는 22일 오전 9시 25분부터 최상위 레벨의 파워엘릭스 라이프 칼날 기술로 50배 더 잘 갈리는 ‘테팔 초고속 블렌더 익스트림 포스’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테팔 초고속 블렌더 익스트림 포스는 2L 대용량 초고속 블렌더와 파워엘릭스 4중 칼날 기술이 적용된 600ml 미니 믹서 용기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1600W와 26000RPM의 초강력 파워 모터로 단단한 얼음까지 완벽하게 분쇄해 준다. 특히, 더 강력해진 테팔만의 혁신적인 파워엘릭스 라이프 6중 칼날 기술로 기존 자사 BL300 모델 대비 최대 50배 더 부드럽고 곱게 갈아준다.

미니 믹서 용기는 과일이나 채소 등을 갈고 난 뒤, 내용물을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지 않고 바로 텀블러처럼 휴대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일반 칼날 대비 2배 더 길어진 수명도 장점이다. 믹서기와 미니 믹서 용기 모두 견고한 티타늄 코팅 칼날을 적용해 날카로운 칼날과 길어진 수명을 자랑한다.

직관적인 터치형 디지털 패널에는 5가지 자동 모드와 총 10단계의 속도와 초 단위 시간 세팅이 가능한 수동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5가지 자동 모드에는 스무디, 얼음 분쇄(아이스 음료), 아이스크림(샤베트), 반죽 총 4가지 레시피와 자동 세척 기능이 포함돼 있다. 반죽 모드는 업계 내 최초 적용된 자동 프로그램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머핀 등의 묽은 반죽류를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최고 속도에서도 72데시벨(㏈)로 별도의 소음 방지 커버 없이도 저소음 블렌딩이 가능하다.

안전과 위생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분리형 칼날로 용기를 본체에서 안전하게 분리할 수 있고, 미세한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세척해 주는 원터치 자동 세척 모드로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안전 감지 센서가 탑재돼, 용기와 캡이 완전히 잠기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재료가 잘 섞이도록 도와주는 누름봉과 50가지 메뉴가 담긴 전용 레시피북, 그리고 세척솔이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한다.

테팔 초고속 블렌더 익스트림 포스는 일시불 할인, 자동 주문 할인이 더해진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홈쇼핑 첫 론칭 기념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 테팔 일리코 오븐을 추가 구성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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