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0일에는 한우 1등급 등심을 1인당 1kg으로 한정해 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체리와 무농약 블루베리도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주말 간(20~21일)에 미국산 냉동 LA갈비와 완도 활전복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4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한우 잡뼈탕용, 초콜릿 70종, 레드와인 200종이 기존 판매가보다 4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바나나와 대추방울토마토, 대파, 에어프라이어 전용 종이호일 등은 원플러스원(1+1)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격주로 선보이는 행사로, 수요가 높은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먹거리 등을 최대 50% 할인한 지난 6~7일 '통큰절' 행사에선 한우와 수산물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40.8%, 23.3% 늘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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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