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이 등산로 초입서 발견 시신 부검 의뢰…CCTV 확보 서울 성북경찰서는 한 야산 등산로 인근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저녁 산에서 내려오던 등산객이 등산로 초입에서 비닐에 싸인 채 땅에 묻혀 있는 영아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부검을 의뢰했고,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청도 산불 6시간 만에 진화...산불영향구역 46.8ha내연녀 살해 후 북한강 유기...검찰, 양광준에 무기징역 구형 #영아 #시신 #야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