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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GC녹십자MS 항체진단키트 2종 및 분자진단키트 1종 [사진=GC녹십자엠에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6/17/20200617085714884438.png)
왼쪽부터 GC녹십자MS 항체진단키트 2종 및 분자진단키트 1종 [사진=GC녹십자엠에스 제공]
현재까지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1종에 대해 허가를 완료한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6일 공시된 1725만 달러(약 209억원)를 포함해 총 3000만 달러 규모의 공급확약서(LOA)와 수출공급계약(SA)을 접수하고, 러시아와 싱가폴, 영국, 브라질 등 전세계 20여개국을 대상으로 진단키트를 수출한다.
계약에 따른 첫 선적은 이달 내 개시하고, 추가적인 주문도 논의되고 있어 하반기 수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하는 진단키트 ‘제네디아(GENEDIA)’ 시리즈는 항체진단키트와 분자진단키트를 병용할 때 검사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