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7일 이노션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15% 내린 8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예상보다 더딘 광고시장 회복 속도가 부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노션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5% 감소한 232억원으로 추정된다. 김회재 연구원은 "국내는 G80, 싼타페, 아반떼 등 신차 광고 지속으로 캡티브(계열사) 광고는 양호하나 비중이 40%인 비계열 광고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캡티브 비중이 73%인 해외는 신차 마케팅 지연으로 부진한 실적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웰컴 그룹 인수 이후 사업 확장을 위해 인원을 충원한 만큼 인건비 부담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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