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차량고장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6일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전 8시 6분 5호선 상일동행 열차가 개화산역 인근에서 차량고장이 발생하면서 5호선 상일동행 열차와 마천행 열차가 수 분간 지연 운행됐다. 한편, 연착으로 지각을 하게 될 경우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간편 지연증명서는 갑작스러운 지하철의 기계적 문제(고장 등)나 사고로 열차운행이 중단, 지연됐을 때 이를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문서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청소년 10명 중 1명은 온라인 성적 유인 피해자 1인당 최대 150만원...오늘(15일)부터 무급휴직 지원금 신청 받습니다 #5호선 #서울교통공사 #연착 #지각 #지연 #지연증명서 #출근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