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년 네트워크 참여교육’추진

2020-06-15 13: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지난 13일 팽성읍 소재 플라잉게코스에서 ‘죽지 않게 기억해줘’라는 주제로 ‘청년 네트워크 참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년 네트워크는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발굴과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청년들의 직접 참여 등 지역 청년들의 정책 제안 활성화와 소통 창구 역할을 위해 지난해 11월에 발족됐으며, 총 39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년 네트워크 사례 강의와 팀 빌딩 프로그램 등 역량강화와 함께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한효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다소 주춤한 시점에 실시한 교육이라 더 의미가 있다”며 “참여교육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함께한 정장선 시장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평택형 청년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청년 네트워크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