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문수 청장을 비롯한 경기북부경찰청 직원 270여명은 전통시장 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각각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며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보다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연장하고 점포 목록을 사전 제공하는 등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문수 청장은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뿐 아니라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어느 정도 진정되면 직원 회식도 전통시장을 이용토록 장려하는 등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따뜻한 경기북부경찰 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