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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관내 23번째 감염자로 송천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6/13/20200613145111523500.jpg)
강북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관내 23번째 감염자로 송천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남양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관내 42번째 감염자로 진접읍 신도브래뉴아파트에 거주하는 28세 남성이다. 동선을 보면 강남구 어학원(프린서플어학원)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를 줄이기 위해 각국이 봉쇄를 단계적,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현행 수단 외에는 재유행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73만172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나이스그룹(NICE Group) 부회장 아들이 군복무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대한민국 공군 일반 병사로 입대한 최모씨와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재되면서 논란이 거세지는 양상이다. 해당 글의 청원자는 서울 금천구 한 공군 부대 소속의 부사관이라고 밝히며 "부모의 재력 때문에 특정 병사에게 특혜를 주고 이를 묵인·방조한 비위 행위를 폭로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공군 측은 "국민청원과 관련해 공군본부 주관으로 감찰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