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비대면 소프트웨어 개발사 알서포트를 방문했다.
정 총리를 포함해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나승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송경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등이 함께한 이번 방문은 지난 10일 열린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 이어 코로나 이후를 주도할 새로운 수출산업을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업계의 수출 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 총리는 알소프트 관계자로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솔루션을 이용한 산업 혁신사례 등에 대해 소개받고, 일본 현지 법인과 화상 연결을 통해 일본 수출 규모 및 사업 현황,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수출 영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 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 동향과 해외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해외거점을 활용한 현지화 지원과 투자상담, 온라인 홍보 등 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향후 협력하기로 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산업이 특별히 각광을 받고 있는 점을 기회로 삼고,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상승 기류를 타면 소프트웨어 산업이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이 활성화 되어 유니콘 기업, 데카콘 기업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소프트웨어 산업을 수출산업화하고, 산업 구조를 개선하여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를 포함해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나승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송경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등이 함께한 이번 방문은 지난 10일 열린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 이어 코로나 이후를 주도할 새로운 수출산업을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업계의 수출 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 총리는 알소프트 관계자로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솔루션을 이용한 산업 혁신사례 등에 대해 소개받고, 일본 현지 법인과 화상 연결을 통해 일본 수출 규모 및 사업 현황,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수출 영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 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 동향과 해외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해외거점을 활용한 현지화 지원과 투자상담, 온라인 홍보 등 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향후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정부도 소프트웨어 산업을 수출산업화하고, 산업 구조를 개선하여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