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고등학생과 중학생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고교생 1명과 중학생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지역 33번째와 34번째 확진자다. 광주에서 해외 입국 관련이 아닌 지역 사회 감염은 3월 9일 15번째 확진자 이후 95일 만이다. 관련기사전국 지자체, 생성형 AI에 4억원 썼는데...韓 AI 구독료는 고작 50만원검찰 이프로스 내부망 시끌시끌..."구속 취소 사유 궁금" 보건당국과 학교 측은 학생들을 귀가 조처하고 방역을 하고 있다. 접촉자를 확인해 코로나19 검사를 할 계획이다. 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광주 #코로나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