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학생 및 교직원 120명 검사 중…"감염경로 아직 몰라" 이미지 확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경기도 정왕중학교가 일시 폐쇄됐다. 이날 이 학교에 재학 중인 A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등교한 학생들은 전원 귀가했다. 시 보건당국은 교육기관과 협의해 이날 등교한 정왕중학교 1학년 학생 200여명을 전원 귀가 조치한 뒤 학교를 폐쇄했다. 관련기사시흥시, 대학과 지역상생방안 마련<오늘의 부고>김종영(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상무)씨 부친상 외 또 A군과 접촉한 학생 및 교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학교는 매주 한 학년씩 등교하고 있으며, 이번 주는 1학년만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흥 #경기도 #코로나 #확진 #전원 #귀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