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이오틱스 유산균, 장 건강을 위해 제대로 알고 섭취해야

2020-06-12 22:00
  • 글자크기 설정
장은 배변활동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에는 수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중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것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장 건강을 관리하고 싶다면 꾸준한 유산균 섭취를 권장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반영하듯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같은 장에 좋은 유산균 영양제의 소비도 매년 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장 환경을 개선해주는 대표적인 유산균으로 장 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를 담당한다. 원활한 장운동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이 알려지며 장에 좋은 음식만으로 배변 활동 개선이 어려웠던 사람들이 해결방법의 일환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찾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를 통한 유산균 다이어트가 각광받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란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사균체로 장에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장 내 유해균 중에는 비만을 일으키는 세균인 퍼미큐티스가 있음을 밝혔다. 이 비만세균은 체내에 필요 이상의 영양분을 축적해 비만을 유도한다. 따라서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원한다면 비만의 원인이 되는 유해균을 없애고 장 속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처럼 다양한 유산균 효능이 재조명 받으며 국내 유산균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혼합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유유제약에서 선보인 '뉴장안에화제'는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이다.

유유제약에 따르면 생균 200억과 함께 사균 800억 마리가 복합 배합돼 장의 연동운동 정상화에 도움을 준다. 부원료로 사용된 프락토올리고당과 치커리뿌리추출물분말 등 식이섬유 또한 장내 환경개선을 돕는다

이 제품은 장용성 캡슐로 제조돼 산성에 약한 유산균이 위산을 견디고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실온보관이 가능하며, 위생을 고려한 PTP 개별포장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추세다.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