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12일 노사발전재단의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사간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사간부 역량강화 교육은 공사 노사가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노동조합의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외부 공인노무사가 노동조합의 설립 및 운영과 관련, 노동조합 내 하부기관, 임원·집행부서 및 대의원의 역할, 기타 노동조합 설립·운영상 실무 사례 등을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열띤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또 노동조합 박세영 위원장과 공사한마음노동조합 송경효 위원장 등 4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관련기사안산도시공사, 2021년 시민참여 예산 공모 양근서 사장은 “공공부문 노동조합의 집행부 역할과 운영 사례를 통해 안산도시공사 노사가 상생과 협력의 선도적인 노사관계 모델을 만들어 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노사발전재단 #안산도시공사 #양근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