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채한덕)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문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방문자 관리시스템 QR코드를 개발해 15일부터 운영한다. 이미지 확대 QR코드[사진=인천시교육청] QR코드 방문자 관리시스템의 수집내용은 이름, 연락처, 발열 증상 여부, 호흡기 증상 여부, 최근 2주 내 해외여행 여부, 개인정보 수집 동의 여부 등이 포함된다. 수집된 정보는 1개월 보관을 원칙으로 하고 기간 경과 시 즉시 파기할 예정이다. 한편 노인이나 유아 등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수기 명부 기재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관련기사도성훈 교육감 "교원 심리 정서적 마음 안전망 구축에 최선 다해달라" 행안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로 정부 포상 #인천시교육청 #QR코드 #학생문화회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