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는 ㈜피엔에이코리아로부터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마스크 9000장과 티셔츠 3000장을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의류업체인 피앤에이코리아 최광태 대표는 작년 11월에 티셔츠 5000장을 시에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군포시를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11일 열린 기탁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물품을 시에 기부해주신 ㈜피엔에이코리아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마스크와 티셔츠를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군포시, 하절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특별점검군포시, 2020년 1기분 자동차세 76억 4400만원 부과 #군포시 #피엔에이코리아앤에이 #한대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