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12일부터 수신금리 인하

2020-06-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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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NH농협은행이 수신 상품 금리를 내린다.

농협은행은 12일부터 수신 상품 금리를 0.15~0.40%포인트 내린다고 밝혔다.
거치식 예금 기본금리는 0.15∼0.25%포인트 인하했다.

기본상품인 일반 정기예금과 자유적립 정기예금 1년 이상 2년 미만 금리는 기존 연 0.70%에서 연 0.45%로 0.25%포인트 낮췄다.

적립식 예금 기본금리도 0.15∼0.40%포인트 내렸다. 기본 개인 정기적금의 1년 이상 2년 미만 금리가 기존 연 0.90%에서 연 0.70%로 0.20%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주택청약예금 1년 금리는 연 1.25%에서 연 1.05%로, 주택청약부금 3년 금리는 연 1.20%에서 연 1.00%로 각각 0.20%포인트 내렸다.

개인·법인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MMDA) 금리는 0.05∼0.10%포인트 낮췄다.

이는 앞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KB국민은행과 SC제일은행, 씨티은행 등도 수신금리 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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