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오클랜드 묘지에 있는 무명 남부연합군 기념비가 훼손돼 있다. 미국에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하면서 남부연합군을 기리는 상징물이 잇달아 수난을 당하고 있다. 관련기사美 반전시위로 2000명 넘게 체포…"경찰, 컬럼비아대서 총기 발포"'자금력 우위' 바이든, '자금난' 트럼프 맹추격...경합주서 상승세 #미국 #흑인 #갈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