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힘스가 무상증자 계획 발표에 10일 장중 상한가를 쳤다. 이날 오후 1시 17분 현재 힘스는 전일 대비 가격 상한폭인 29.9%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힘스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방식의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종전 발행주식 총 수는 565만6000여주로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발행주식 수는 2배인 1131만여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14일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