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한국산업 구매안심지수’ 섬유유연제 부문 6년 연속 1위 선정

2020-06-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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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 보타니스 [사진=P&G 제공]

한국P&G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는 ‘2020 제 7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KPEI)’에서 6년 연속 섬유유연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하고 소비자가 평가한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 과정에서 고려하는 불안 요소를 측정 및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지수로, 2014년 시작해 2020년 7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전국 소비자 1018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 조사를 실시, 절대적 안심수준, 상대적 안심수준, 문제해결에 대한 기대수준, 재구매 의향 등을 평가해 총 90개 산업의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다우니는 201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당시 국내에 생소했던 고농축 섬유유연제 시장을 개척했으며 우수한 품질과 사용 안전성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다우니는 최근 보타니스 퍼퓸 컬렉션 라인에 신제품 ‘다우니 스프링 가든’을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오래오래 즐길 수 있는 은은한 향기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다우니 보타니스는 내추럴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스킨헬스얼라이언스(Skin Health Alliance) 인증 영국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또 미세플라스틱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다우니를 전개하는 P&G와 모든 브랜드는 소비자 안전을 항상 최우선에 두고 제품 개발에 임하고 있다. 500여 명의 연구원들이 제품 및 성분의 안전을 위해 관련 국내외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검증 받은 안전성과 오래 지속되는 상쾌함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우니의 모든 제품 역시 성분평가, 안전 범위 설정, 안전을 위한 제품 용도 설정 및 지속적 안전 조사의 4단계에 걸친 과학 기반의 성분 안전성 검증 절차를 거쳐 탄생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60여 년의 브랜드 역사를 통해 쌓아온 소비자 인사이트와 지속적인 기술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일상을 편리하게 하는 동시에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해 환경에의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향기를 가능케하는 다우니만의 초고농축 포뮬러를 통해 세탁 1회당 소모되는 향료 및 화학제품의 절대적인 양과 반복되는 제품 구매로 인한 플라스틱 패키지 소비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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