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명지대학교, 산·학 교류 MOU 체결

2020-06-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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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 분야 전문인력 양성 위한 상호 협력 약속

직방과 명지대학교가 프롭테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교류 협약을 맺었다. 최경국 명지대 미래융합대학장(왼쪽)과 안성우 직방 대표 [사진=직방 제공]


직방은 명지대학교와 프롭테크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미래관에서 진행했으며, 최경국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장과 안성우 직방 대표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프롭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양측은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 구축 ▲ 프롭테크 분야 연구 진행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한다.

또한 프롭테크에 관심이 있는 명지대학교 학생들에게 교육과 강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프롭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산·학 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직무 중심형 교육과정 개발에 앞장선 명지대학교와 함께 프롭테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산·학 교류를 통해 유망한 프롭테크 산업을 더욱 알리고 맞춤형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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