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승계 의혹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장실질심사가 8일 7시께 종료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8시간 반 동안 이 부회장과 최지성 전 부회장, 김종중 전 사장의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했다. #삼성 #이재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류혜경 rew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