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공급…9일 1순위 청약

2020-06-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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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프리미엄 갖춘 도심속 4면 숲세권…1045세대 대단지

[사진=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이 올해 첫 분양사업지로 창원시 성산구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를 열고 9일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이다.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이 단지에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시설인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연계한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도입해 음성으로 가전, 조명, 난방을 손쉽게 제어하고 쇼핑, 음악, 뉴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적용(일부 타입 제외)해 미세먼지를 현관에서부터 관리한다.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희소성 및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5, 56, 64, 78, 86㎡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세대 내에는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최상층 다락(타입별 상이) 등을 반영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하면서 비음산, 가음정공원으로 둘러싸여 도심 속의 숲속 아파트를 만끽할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단지와 인접해 있는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은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성산구의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리면서 4면 숲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라며 "반도건설의 창원 첫 진출 프로젝트인 만큼 '반도유보라' 브랜드만의 특화상품 및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해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내 소독게이트(분사식소독기),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장갑, 덧신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 중이다.

청약은 9일 1순위, 1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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