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상주시 소재 기업체들도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에 앞장섰다.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를 비롯한 9개 기업체가 참여한 이번 농산물 구매 운동을 통해 174개의 농산물 꾸러미가 판매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 판매된 농산물 꾸러미는 친환경쌀(4kg), 백다다기(5입), 깐마늘(300g), 느타리버섯(200g), 부추(300g), 가지(3입)등 6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상주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이다.
신동우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농산물 구매 운동에 참여해 작지만 지역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지역의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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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6/08/20200608114223902450.jpg)
[사진=상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