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돌 맞이한 카카오골프예약, 댓글·예약 등 이벤트 전개

카카오 VX는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자사의 골프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골프예약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카카오 VX 제공]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해 예약, 결제, 실시간 교통안내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다. 전국 250여 개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총다운로드 수 65만과 누적 회원 수 56만을 달성했다. 20만 건 이상의 라운드와 80만 명의 골퍼가 라운드를 경험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성원에 힘입은 카카오 VX는 카카오골프예약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부터 21일까지 축하 댓글 이벤트를 마련했다. 댓글을 남기는 이용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골프 투어 패키지를 증정한다.

더불어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는 이용자 중 1000명을 선정해 파우치, 얼음주머니, 모찌숄더백 등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라운드 중 인증샷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 #카카오골프예약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AHC선크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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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관계자는 "카카오골프예약은 동반자 티타임 투표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골프 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