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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6/08/20200608093555346559.jpeg)
[사진=연합뉴스 제공]
A씨는 지난 5일 오전 11시께 광주 북구 한 마트에서 커피를 계산하지 않고 들고 가다 이를 제지하는 업주를 스테인리스 재질의 살충제로 가격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해 동네 주민들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112에만 총 19건의 A씨 관련 신고가 접수됐고, 6건의 주취폭력·업무방해 등 사건으로 입건된 상태였다.
경찰은 "피의자는 매일 술에 취해 행패를 부려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했다"며 "주취폭력과 업무방해의 상습성이 인정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