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포스트 코로나 유통 산업의 길…'제11회 소비자정책포럼' 16일 개최

아주경제는 오는 16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1회 소비자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미지=아주경제]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인민일보, 홍콩문회보와 공동으로 오는 16일 '제11회 소비자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유통 산업의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유통 업계가 맞이하게 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해 분석하고, 업계의 생존전략 및 전망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자 합니다.

포럼에서는 학계·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최근 화두로 떠오른 유통 산업의 주요 사안들에 대해 폭넓게 살피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언택트 소비 문화 확산과 이에 따른 유통 산업의 지향점을 비롯해 온라인 유통 채널 강화, 편의점 산업 전망, 식음료 시장의 미래 등 주제 발표가 이어집니다.

특히 이날 정부 기관, 유통 기업, 전문가 등이 한데 모여 주제 발표와 관련한 다양한 제언은 물론,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도 제시할 계획입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유통 업계의 혁신 노력과 향후 메가트렌드 등을 살피고, 이를 토대로 더욱 나은 비전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제11회 소비자정책포럼'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주 제 : 포스트 코로나 유통 산업의 길
■ 일 시 : 2020년 6월 16일(화) 오전 10시~오후 1시
■ 장 소 : 서울 더 플라자 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
■ 주 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인민일보, 홍콩문회보
■ 주 관 : 사단법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후 원 :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소비자원,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
■ 등 록 : http://event.ajunews.com/consumer2020/
■ 문 의 : 아주경제 포럼사무국 02-767-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