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EPA 연합뉴스 ]
미국의 5월 일자리 수와 실업률이 예상과 다른 반전 수치를 나타냈다.
미 노동부는 5월 비농업 일자리가 250만개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전달 2050만개가 줄었던 데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미 실업률은 지난 2월(3.5%)까지만 해도 1969년 이후 반세기 만의 최저 수준을 자랑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EPA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