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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 중인 '비전 EQS' 전시 행사장 모습. [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처음 선보인 비전 EQS는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미래를 제시하는 콘셉트카다. 469마력 이상 출력과 77.5kg.m 상당의 토크를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5초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최대 700km(WLTP 기준)에 이른다.
기념품도 증정한다. 방문객들은 비전 EQS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후, 현장에서 키오스크로 사진을 출력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전기차 '더 뉴 EQC'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2003년부터 벤츠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 구리, 동탄, 분당 정자, 송파, 스타필드 하남, 안양 평촌, 용인 수지, 천안, 청주 등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