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박승환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성남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1948년 창설된 전체 회원 수 3500여 명의 보훈단체다.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본회를, 수진동에 성남시지회 사무실을 두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적립돼 확진자 방문 업소 지원에 사용된다.
한편 시는 시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휴·폐업한 업소에 100만원의 특별위로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펴 5일 현재 289곳 대상 업소 가운데 신청서를 낸 190곳에 1억90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