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됐다. 학교 열화상 카메라 발열 감시 [연합뉴스] 4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달서구 상원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등교 전날인 지난 2일부터 인후염 등 관련 증상을 보여 검사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3일과 4일에는 등교하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관을 파견해 밀접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감사원 "선관위 사무총장, 2022년 세컨폰으로 정치인들과 소통"쇄신 앞세운 신동빈, '재무건전성 강화' 총력 확진 학생은 등교 개학일 당시 학교를 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상원중학교는 폐쇄 조치를 면하게 됐다. 다만 확진자가 학원 등 학교 밖에서 다른 사람과 접촉한 사실은 없는지 시 보건당국은 추가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대구 #코로나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