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됐다. 학교 열화상 카메라 발열 감시 [연합뉴스] 4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달서구 상원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등교 전날인 지난 2일부터 인후염 등 관련 증상을 보여 검사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3일과 4일에는 등교하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관을 파견해 밀접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韓 '경제 외교' 통했다…아세안+3 'CMIM 기금화' 결실레드캡투어 1분기 영업이익 130억…역대 분기 최대 확진 학생은 등교 개학일 당시 학교를 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상원중학교는 폐쇄 조치를 면하게 됐다. 다만 확진자가 학원 등 학교 밖에서 다른 사람과 접촉한 사실은 없는지 시 보건당국은 추가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대구 #코로나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