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주재한 협의회에는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 대림대, 한세대, 계원예술대, 안양여자상업고, 평촌경영고 등 관내 12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학·특성화고·진흥원의 주요사업 공유 및 산·학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문이 더욱 어려워진 이 시기에 산·학 협력과제를 공유하고, 기업과 연계, 학교재학생들의 창업과 취업에 다 같이 힘을 모으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산·학간 협력을 통해 관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거리유지 등‘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형식으로 등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