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성모병원제공]
이번 평가는 2018년 10월~12월, 3개월 동안 마취를 받은 환자(건강보험, 의료급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1등급은 평가 결과 5등급 중 종합점수 95점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특히 의정부성모병원은 마취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평가부분에서 100점 만점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수장비 보유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과장 김종분 교수는 “교수진과 마취과 간호사들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적정성평가 이상의 결과를 목표로 환자우선진료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