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남구는 영남이공대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사진=대구남구청 제공]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6월 4일 2명을 끝으로 영남이공대학교 생활관에 격리·관리하던 외국인 유학생의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영남이공대학교 생활관에 자가격리하여 관리한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192명이며, 이들 유학생 모두는 코로나19 증상 없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외국인 유학생 관리에 적극 나서 협조해주신 영남이공대학교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