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백신연구소 "美 이노비오 백신후보물질, 국내 첫 임상 허가 획득"

2020-06-03 16:18
  • 글자크기 설정

이노비오사 백신 후보물질 INO-4800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국 이노비오사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INO-4800'의 임상1/2상을 허가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국제백신연구소 관계자는 "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 허가된 것"이라며 "미국 등 해외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이 착수된 후 전례없이 신속히 이뤄졌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INO-4800을 심사 신청일로부터 12일 만에 승인했다. 

이철우 국제백신연구소 임상시험 담당 박사는 “허가와 심사 경험이 많은 심사자의 밀착 컨설팅과 심사과정에서의 제출자료 면제 및 신속심사 등이 이번 허가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자료=대한메디컬아티스트학회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